민준이 앞니 뽑다...................

 

애엄마가 일이 있어 오후에 아이들이랑 놀았다..

민준이는 컷다고 아랫집 친구랑 하루종일 왔다갔다.

둘째놈은 애비 심심할까봐 책도 읽어주고(????? 정말 대단한 상상력이었음..)

모델 되주고...

어찌 했거나 이런 딸래미 데리고 노는데 힘들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녁에 민준이가 며칠전부터 흔들린다는 앞니를 뽑기로하고

무섭다는 애를 달래서 실로 묶어 확........=3=3=3=3=3 뽑았다!!!!!!

이놈을 뽑아서(확대하니 흉칙하네...) 아이를 요로 콤 만들어 버렸다...

유치원에서 앞니 빠진 애들을 보아서인지 놀라지도 않고 잘논다 ....

어쨋던 애비 취미하나 생겼다....

아들내미 이 뽑기 후후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애들 자라는 이야기를 적었던 ... 방장 2013.01.07 9455
138 세상 좋아졌습네다.(2002/3/15) file 방장 2013.02.09 1566
137 민준이 생일 선물(2002/9/30) 방장 2013.02.09 1566
136 휴가 4일차(2002/7/31) 방장 2013.02.09 1568
135 민준이 생일날(2005/09/30) file 방장 2013.02.13 1568
134 민준이 재롱잔치(2002/11/30) 방장 2013.02.09 1569
133 민준이가 두발자전거를 탄데요???????(2002/2/18) file 방장 2013.02.09 1573
132 아빠와 놀면서 애보기..................(2002/7/4) 방장 2013.02.09 1573
131 제주도에 휴가 다녀왔습니다.(2005/06/03) 방장 2013.02.13 1575
130 4월5일 식목일 서울대공원에서.... 방장 2013.02.09 1576
129 전주 기행 첫날 방장 2013.02.09 1577
128 이넘이 누굴까요(2002/7/13) file 방장 2013.02.09 1577
127 민지와 아빠의 결막염.....(2003/03/08) file 방장 2013.02.09 1578
126 저녁초대 받았어요...(2002/2/27) file 방장 2013.02.09 1579
125 3일간 푹쉬고 출근하니 정말 적응 안되네요....(2002/7/2) 방장 2013.02.09 1579
124 어제 친구들이 또 쳐들어와서 몽산포에 또 갔습니다.(2002/8/18) 방장 2013.02.09 1580
123 하루 종일 애보기(2002/9/14) 방장 2013.02.09 1581
122 빛(2002/10/13) file 방장 2013.02.09 1581
121 대화 이모 할머님 댁...(2002/4/28) 방장 2013.02.09 1584
120 에버랜드 야간개장(2002/5/1) 방장 2013.02.09 1584
119 민준이 아주 어릴적 모습입니다.(2002/8/6) 방장 2013.02.09 158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