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좋아졌습네다.(2002/3/15)

2013.02.09 22:18

방장 조회 수:424

세상 좋아졌습네다.

우리 엔밴에서는 이런것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아이 한마디에 할머니 힘좀 셌습네다.

죽~입네다.

딸놈이 애비는 눕지도 못하게 합네다.

지거랍네다.

참........

아들놈 침대에 살짝 누어보니 정말~ 죽입네다.

애비 애미꺼와 가격이 같으니 오죽하겠습네까?

할머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117-1800_IMG.jpg 118-1801_IMG.jpg

헥헥 밀린 일기 다썼습네다.

일 안한다고 혼나겠습네다.(지금회삽네다.흐흐......)
그만 써야겠디요?


* 주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4-03 08:42)


박명애

민준 민지야 침대 산거 축하한다 그런데 잠버릇이 좋으련지....?

간단한 답글을 삭제합니다. 2002/03/17
주니

벌써 민준이는 꽈당입니다.침대와 침대사이에 이불 보이십네까?

간단한 답글을 삭제합니다. 2002/03/1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애들 자라는 이야기를 적었던 ... 방장 2013.01.07 1466
58 휴가 ...(2002/7/27) 방장 2013.02.09 421
57 민준이는 아직 공부보다는 자건거 타기를 좋아하는데 (2002/7/15) 방장 2013.02.09 440
56 이넘이 누굴까요(2002/7/13) file 방장 2013.02.09 428
55 아빠와 놀면서 애보기..................(2002/7/4) 방장 2013.02.09 446
54 서울에서 친구가 내려와 어떨결에 몽산포 다녀왔습니다.(2002/7/7) 방장 2013.02.09 471
53 3일간 푹쉬고 출근하니 정말 적응 안되네요....(2002/7/2) 방장 2013.02.09 432
52 너무 부지런 해서 탈이죠....(2002/6/27) 방장 2013.02.09 418
51 똥싸개(2002/6/26) file 방장 2013.02.09 452
50 6월 16일 진영이 돌..... 방장 2013.02.09 417
49 초파일에 일박이일 여행기(2002/5/19) 방장 2013.02.09 374
48 에버랜드 야간개장(2002/5/1) 방장 2013.02.09 444
47 대화 이모 할머님 댁...(2002/4/28) 방장 2013.02.09 405
46 남양성모성지에서..(2002/4/21) 방장 2013.02.09 444
45 지난 일요일 호수공원에서(2002/4/13) 방장 2013.02.09 329
44 4월5일 식목일 서울대공원에서.... 방장 2013.02.09 421
43 탱탱볼(2002/4/3) 방장 2013.02.09 418
42 휴가(2002/3/19) 방장 2013.02.09 480
» 세상 좋아졌습네다.(2002/3/15) file 방장 2013.02.09 424
40 남대문에서 민준이와 민지의 오붓한 모습...(2002/3/14) file 방장 2013.02.09 370
39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펄쩍.....(2002/3/13) 방장 2013.02.09 41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