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이가 요즘 공부가 재미있데요

다른집은 부모가 아이 조기교육에 열을 올린다죠?

저는 아이들은 아이들 놀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치원을 보내도 안전하게 잘 놀으면 되는 것이고....

저녁에 민준이에게 항상
"오늘은 유치원에서 뭐하고 놀았니?"하고 묻지요.
대답이야 늘 "생각이 안나" 지만....

요즘에 민준이가 글을 가르쳐 달래요.

애비는 구찮아서 요리조리 피하는데...이제는 포기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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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이 고집과 열의에 항복입니다.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성의를 다해야 하는데....(애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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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까지 난리인데... 참.
우리집은 거꾸로 네요(자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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