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넘게 지난일인데 이제야 글을 쓰게 됩니다.

경기도 이천 도자기 박람회가 열렸던 공원(?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에서

민준이 R.C.Y. 입단식이 있었습니다.

경기도에서 전부 모였더군요...왁작지껄...

담임선생님은 앞에서 인사를 하는데...

아그들은 열심히 듣더군요... 귀만 열려있는지 원 ...

마지막 식순에 " 사랑과 봉사로 하나된 우리" 라는 현수막을 힘을합쳐 올리고...

우리 아들은 역시나 떠듭니다.

마지막 식후 행사로 애버랜드 바이올린 아저씨 공연도 들었습니다.

다 끝나고 엄마가 RCY 뱃지도 달아주시고 기념사진도 찰칵

선생님 주의사항 듣고 도자기 공원도 구경하고,놀고...

도자기를 어떻게 만드는지도 배웠답니다...

민지는 왜 선생님 옆에 있는지.... 아이들에게는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퀴즈 .... 어떤것이 디지탈 카메라로 찍는것인지,

어떤것이 필름 카메라로 찍는 것인지 알아맞추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