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한병의 여유(2001/11/19)

2013.02.09 21:48

방장 조회 수:1245

소주 한병의 여유

cham_img1.gif


하나라 좋다.병으로..

둘이라 좋다.종이컵으로

일곱이라 좋다,. 잔으로

넷이 먹으면 하나 모자라 또시켜 좋다.

혼자 먹어도 잔세며 먹는 재미가 좋다.

나중에 맞장뜨며 잔을 기울일 아들을 생각하며 먹어도 좋고

자기도 껴달라고 한잔기우릴 딸내미를 생각하며 먹어도 좋다.

우리식구 한잔씩 기우릴때 나는 네잔을 먹을테닐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애들 자라는 이야기를 적었던 ... 방장 2013.01.07 7777
78 민준이 초등학교 입학하다....(2003/03/21) 방장 2013.02.09 1148
77 땅콩 까먹기...(2003/04/19) 방장 2013.02.09 1148
76 민준이 아주 어릴적 모습입니다.(2002/8/6) 방장 2013.02.09 1147
75 우리동네 폭주족(2002/3/11) file 방장 2013.02.09 1147
74 전주 기행 2일째(금산사) 방장 2013.02.09 1147
73 인라인 배우기 와 책걸이 파티....(2004/07/25) 방장 2013.02.13 1145
72 대천 해수욕장가다...(2003/04/05) 방장 2013.02.09 1145
71 민준이가 친구에게 받은 편지....(2003/04/19) file 방장 2013.02.09 1145
70 민준이 앞니 뽑다...................(2003/02/09) 방장 2013.02.09 1145
69 민지 생일날(2002/12/10) 방장 2013.02.09 1145
68 지난 일요일 호수공원에서(2002/4/13) 방장 2013.02.09 1145
67 주주...(2002/12/19) 방장 2013.02.09 1144
66 서울에서 친구가 내려와 어떨결에 몽산포 다녀왔습니다.(2002/7/7) 방장 2013.02.09 1144
65 똥싸개(2002/6/26) file 방장 2013.02.09 1144
64 도전....(2002/2/23) file 방장 2013.02.09 1144
63 혼자 먹는 밤참...(2003/04/19) file 방장 2013.02.09 1141
62 하루 종일 애보기(2002/9/14) 방장 2013.02.09 1141
61 휴가 4일차(2002/7/31) 방장 2013.02.09 1141
60 어제 친구들이 또 쳐들어와서 몽산포에 또 갔습니다.(2002/8/18) 방장 2013.02.09 1140
59 아빠와 놀면서 애보기..................(2002/7/4) 방장 2013.02.09 113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