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2일차(2002/7/29)
2013.02.09 22:47
아이들이 새벽 6시부터 밥달라고 난리쳐서
아침일찍 밥 챙겨 먹고 바다로 출발..
바다가는 길이 멀어도(10분) 마음은 즐겁기만 합니다.
드뎌 바다에 도착
사람들이 적당히 많더군요...
물에 들어갔다가 나와 모래장난도 하고
민준이는 모래 찜질...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오후에는 텐트 이동하고 정리하는 동안
아이들은 흙장난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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