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초대 받았어요...(2002/2/27)
2013.02.09 22:08
저녁초대 받았어요...
지난 수요일 회사 동료분 집에서 회식이 있었습니다.
잠깐 저녁이나 하자더군요
자 "잠깐 저녁" 수준의 상입니다(MAIN MENU는 아직 미도착임)
main menu는 여기서 대기중이었습니다.정말 크데요 압력솥 저리 큰것 처음 보았습니다.
(휴대폰과 크기비교하세요)
상차리는 동안 애랑 놀기도 하고
아줌마들은 도와주기도하고
상다차리기 기다리지 못하는 아저씨들은 한잔....
주인도 거드네요.....
짠!!!!!
요놈이 오늘의 주인공~~~~~~~~~~~~~~
정말 잘 먹는다....
건배~~~~, 먹다 죽운 놈 때깔도 좋다.....
마시자 ~~~한잔의 추억~~~~~~
아이들은 아빠들 잘놀게 한몫 했지요...
마나님들 노래방 보내고
쥔장이 이끼는 양주도 개봉하고
참 좋았습니다.
쥔장님께 너무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이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잘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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