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 다녀와서 ...

1월 마지막 일요일(26일) 코엑스에 다녀왔어요

할머니 아픈것도 조금 나아지셨고 해서 막간에 짬을 냈지요..

아빠가 게을러서 인제야 일기를 쓰네요..

아이들이 배고픈것 같아 고구마 케익을 사주었더니 정신없이 먹더군요.



배 채웠으니 출발...

아빠는 이쁜것만 보면 사진찍고...

문화시민답게 줄도서고...


안으로 들어갔지요...

민지는 좋아하는 꼬가 많아 무척 좋아했답니다.

정신없이 쳐다보고, 아빠가 사진 찍을때 폼도잡고...





민준이는 해저터널을 무척 좋아하더군요..
  

    
다보고나왔는데 민지는 인형가게 앞에서 떠날줄 모르고



앗 또 배 고프다.

가자 짱괘집으로 ...

민준이가 왜 빨리 안나오냐고 투덜투덜....

넷이서 4인분 해치웠습니다.
배부르니 또한장!!!!!!

코엑스 이벤트로 결혼준비에 관한 전시회를 하더군요...

정말 사람도 많다 ...


전시된 노란색 비틀을 보고 민준이가 이쁘데요...


보나스하나 TV에서 본 모델 후후후....


다보고 나니 민지도 지쳐 자고.... 아빠도 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