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기행 2일째(금산사)
2013.02.09 22:00
다음날 아침 금산사를 가보았습니다.
절앞에 식당에서 아침 든든하게 먹고....
출발 !!!
씩씩하게 걸어갔지요...
절앞에는 평소에 보지 못하던 것들을 많이 팔았어요..
돌로된 솥단지도 있고, 절구도 있고, 할머니 좋아하는 염주도있고..
가자가자 씩씩하게 오랜만에 산에오니 좋았습니다.
주니는 동생 챙기며 열심히 올라 갔지요.
절 앞에는 커다란 돌이 모악산이라는 것을 알려 주고 있었어요.
힘들어도 참고 영치기....
다리아파 지팡이 짚고 ...
짜잔! 금산사 드디어 도착...
절앞에서 사진도 찍고
물도 먹고.
물장난도 하고...
민지는 물먹는 바가지가 양치하는 바가지하고 비슷했는지 계속 뱉었습니다.
동양최대 불상도 보고,
탑들도 보고 지팽이 짚은 나무도 보고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은 전주 박물관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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