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좋아졌습네다.(2002/3/15)

2013.02.09 22:18

방장 조회 수:434

세상 좋아졌습네다.

우리 엔밴에서는 이런것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아이 한마디에 할머니 힘좀 셌습네다.

죽~입네다.

딸놈이 애비는 눕지도 못하게 합네다.

지거랍네다.

참........

아들놈 침대에 살짝 누어보니 정말~ 죽입네다.

애비 애미꺼와 가격이 같으니 오죽하겠습네까?

할머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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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 밀린 일기 다썼습네다.

일 안한다고 혼나겠습네다.(지금회삽네다.흐흐......)
그만 써야겠디요?


* 주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4-03 08:42)


박명애

민준 민지야 침대 산거 축하한다 그런데 잠버릇이 좋으련지....?

간단한 답글을 삭제합니다. 2002/03/17
주니

벌써 민준이는 꽈당입니다.침대와 침대사이에 이불 보이십네까?

간단한 답글을 삭제합니다. 200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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