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이가 요즘 공부가 재미있데요(2002/1/7)
2013.02.09 21:55
민준이가 요즘 공부가 재미있데요
다른집은 부모가 아이 조기교육에 열을 올린다죠?
저는 아이들은 아이들 놀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치원을 보내도 안전하게 잘 놀으면 되는 것이고....
저녁에 민준이에게 항상
"오늘은 유치원에서 뭐하고 놀았니?"하고 묻지요.
대답이야 늘 "생각이 안나" 지만....
요즘에 민준이가 글을 가르쳐 달래요.
애비는 구찮아서 요리조리 피하는데...이제는 포기 했답니다.
민준이 고집과 열의에 항복입니다.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성의를 다해야 하는데....(애비가)
민지까지 난리인데... 참.
우리집은 거꾸로 네요(자랑인가?)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애들 자라는 이야기를 적었던 ... | 방장 | 2013.01.07 | 8295 |
118 | 2004년 여름 휴가(2004/08) | 방장 | 2013.02.13 | 1394 |
117 | 남양 성지에서(2004/04/07) | 방장 | 2013.02.09 | 1378 |
116 | 취미.......(2003/07/10) | 방장 | 2013.02.09 | 1376 |
115 | 남대문에서 민준이와 민지의 오붓한 모습...(2002/3/14) | 방장 | 2013.02.09 | 1369 |
114 | 독일 하이델베르그성 과 프랑크푸르트 시내(2004/10/24) | 방장 | 2013.02.13 | 1361 |
113 | 휴가 6일차(2002/8/2) | 방장 | 2013.02.09 | 1358 |
112 | 휴가 2일차(2002/7/29) | 방장 | 2013.02.09 | 1357 |
111 | 가족잔치(2005/05/28) | 방장 | 2013.02.13 | 1356 |
110 | 초파일에 일박이일 여행기(2002/5/19) | 방장 | 2013.02.09 | 1355 |
109 | 남양성지 다녀와서....(2002/3/12) | 방장 | 2013.02.09 | 1355 |
108 | 준이의 1년전...(2003/10/03) | 방장 | 2013.02.09 | 1346 |
107 | 다래끼.....(2002/9/11) | 방장 | 2013.02.09 | 1346 |
106 | 몽산포에 조개 잡으러 갔었습니다.(2002/8/15) | 방장 | 2013.02.09 | 1346 |
105 | 휴가 3일차(2002/7/30) | 방장 | 2013.02.09 | 1345 |
104 | 안산 공원에 놀러가서.....(2003/04/06) | 방장 | 2013.02.09 | 1344 |
103 | 애비의 새 장난감..(2005/04/06) | 방장 | 2013.02.13 | 1342 |
102 | 휴가 5일차(2002/8/1) | 방장 | 2013.02.09 | 1342 |
101 | 남대문 다녀오다....(2002/3/1) | 방장 | 2013.02.09 | 1341 |
100 | 손님이 왔어요..(2002/2/17) | 방장 | 2013.02.09 | 1341 |
99 | 할머니(2002/9/8) | 방장 | 2013.02.09 | 13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