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민지생일 일기(200112/10)
2013.02.09 21:54
두번째 민지생일 일기
오늘은 아빠도 일찍오고 엄마도 바빠요
무슨날인가 궁금했는데 오빠가 알려 주었어요
"민지 생일이라고"
히히 증말이야?
상은 차려졌는데 왜 이리 허전하죠?
뿡뿡이 비디오에서는 생일날 선물도 많이 주든데...
케잌만 있고 선물이 하나도 없어요.
이상하다.
오빠가 방에 갔다오더니 종이 접은것을 주며 선물이라 하네요.
나도 모르게 "이게 뭬야' 하고 펴보았어요.
와 !!!!!!!
오빠가 저를 그려주었어요.
정말이쁘죠?
오빠 솜씨와 정성이 담긴 선물이었어요..
어떤 선물 보다 이뻐요
기분이 너무 좋아 촛불을 끌때는 힘껏 불었어요.
그리고 재미있어서 아빠에게 또 불켜 달래서 또 불었어요
10번이 넘도록
오늘은 민지의 두번째 생일 이었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애들 자라는 이야기를 적었던 ... | 방장 | 2013.01.07 | 9629 |
138 | 아파트 사전 점검(2007/04/08) | 방장 | 2013.02.17 | 2946 |
137 | 새집으로 이사하고....(2001/10/30) | 방장 | 2013.02.09 | 2727 |
» | 두번째 민지생일 일기(200112/10) | 방장 | 2013.02.09 | 2038 |
135 | 민준이가 요즘 공부가 재미있데요(2002/1/7) | 방장 | 2013.02.09 | 2000 |
134 | 떼쟁이 민지 모습(2001/12/11) | 방장 | 2013.02.09 | 1980 |
133 | 민준이와 민지는요...(2001/12/5) | 방장 | 2013.02.09 | 1973 |
132 | 길(2001/12/9) | 방장 | 2013.02.09 | 1952 |
131 | 일산 호수공원에서 ...(2001/7/26) | 방장 | 2013.02.09 | 1938 |
130 | 디지탈 카메라에 관하여.... | 방장 | 2013.02.09 | 1937 |
129 | 남양성지 다녀와서....(2002/3/12) | 방장 | 2013.02.09 | 1931 |
128 | 안개낀 아침(2001/11/26) | 방장 | 2013.02.09 | 1927 |
127 | R.C.Y. 입단식(2004/06/21) | 방장 | 2013.02.10 | 1920 |
126 | 소주 한병의 여유(2001/11/19) | 방장 | 2013.02.09 | 1910 |
125 | 남대문 다녀오다....(2002/3/1) | 방장 | 2013.02.09 | 1909 |
124 | 디지탈 카메라(2001/9/21) | 방장 | 2013.02.09 | 1901 |
123 | 즐거운 목욕(2002/2/5) | 방장 | 2013.02.09 | 1894 |
122 | 할머니가 슬플것 같아....(2001/9/24) | 방장 | 2013.02.09 | 1890 |
121 | 바보의 변명(2001/11/19) | 방장 | 2013.02.09 | 1886 |
120 | 귀여운 강아지들(2001/9/20) | 방장 | 2013.02.09 | 1873 |
119 | 마음을 비우는 아름다움(2001/12/1) | 방장 | 2013.02.09 | 18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