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기행 2일째(전주박물관)
2013.02.09 22:01
전주 박물관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어려 얼만큼 이해할지는 모르지만 한번 들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민지가 먼저 올라가며 빨리 오라고 하는군요.
기분이 무척 좋은가 봅니다.
입구에 12지신도가 있었어요
처다보는 민준이 얼굴이 진지합나다.
무슨 그림이 이럴까하고 고민하더군요...
요즘 TV 드라마가 한목을 하였습니다.
옛 그릇을 설명할때에는 왕건에 나오는 견훤이가 쓴 그릇이라 설명을 했거든요.
옛날 투구랍니다. 무거워 보이네요
도자기 만드는 것 설명해 주느라 애도 먹고, 쌀나무(?)와 밥에 대해서고 설명해주고
민지가 다리가 아픈가봐요...하긴 좀 무리했지요.
요놈이 일본놈이랍니다. 짜식 !!!
밖에 나와선는 오빠랑 신나게 놀았지요...
그날 우린 좀 피곤 했지만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참 전주 비빔밥!!!
잘하는 집을 몰라서 114에 물어봤어요. 잘하는 비빔밥집이 어디냐고? 히히...
역시 친절하게 알려 주더군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애들 자라는 이야기를 적었던 ... | 방장 | 2013.01.07 | 8816 |
38 | 혼자 먹는 밤참...(2003/04/19) | 방장 | 2013.02.09 | 1429 |
37 | 민준이는 아직 공부보다는 자건거 타기를 좋아하는데 (2002/7/15) | 방장 | 2013.02.09 | 1429 |
36 | 남양성모성지에서..(2002/4/21) | 방장 | 2013.02.09 | 1429 |
35 | 4월5일 식목일 서울대공원에서.... | 방장 | 2013.02.09 | 1429 |
34 | R.C.Y. 입단식(2004/06/21) | 방장 | 2013.02.10 | 1427 |
33 | 3일간 푹쉬고 출근하니 정말 적응 안되네요....(2002/7/2) | 방장 | 2013.02.09 | 1427 |
32 | 아빠와 놀면서 애보기..................(2002/7/4) | 방장 | 2013.02.09 | 1426 |
31 | 민준이 재롱잔치(2002/11/30) | 방장 | 2013.02.09 | 1425 |
30 | 민지와 아빠의 결막염.....(2003/03/08) | 방장 | 2013.02.09 | 1423 |
29 | 어제 친구들이 또 쳐들어와서 몽산포에 또 갔습니다.(2002/8/18) | 방장 | 2013.02.09 | 1423 |
28 | 세상 좋아졌습네다.(2002/3/15) | 방장 | 2013.02.09 | 1422 |
27 | 휴가 4일차(2002/7/31) | 방장 | 2013.02.09 | 1420 |
26 | 딸래미 찍기(2002/1/8) | 방장 | 2013.02.09 | 1420 |
25 | 회사 야유회(2003/04/12) | 방장 | 2013.02.09 | 1417 |
24 | 즐거운 목욕(2002/2/5) | 방장 | 2013.02.09 | 1417 |
23 | R.C.Y.(2004/05/16) | 방장 | 2013.02.10 | 1416 |
22 | 빛(2002/10/13) | 방장 | 2013.02.09 | 1416 |
21 | 관악산......(2005/05/15) | 방장 | 2013.02.13 | 1414 |
20 | 민준이 콩쿨......(2005/01/15) | 방장 | 2013.02.13 | 1414 |
19 | 전주 기행 첫날 | 방장 | 2013.02.09 | 1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