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식목일 서울대공원에서....

식목일 날씨도 좋고 ....

이웃의 요언이네랑 의기투합해서 서울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차가 너무 많아 과천에 차세우고 지하철 탔어요

서울대공원에 도착해 보니 사람이 너무 많아 민지와 민준이는 두손을 꼭 잡고 걸어 갔지요...

떡장사 아주머니 보고 구경도 하고

햇볕이 너무강해 모자도 사고

분수가 너무시원해 보였어요

자 !!!!!!!!!!!!!!!! 동물원을 향해 출발

그런데여!! 동물원에 가는사람들이

이리도 많아 식물원에 들어가는 것 포기했답니다. 하늘보면 벗꽃으로 하얗고, 땅을보면 머리들로 까맣고....

애라 여기나가자 꽁짜다 !! 좋고좋고..

날이 더워 엄마도 퍼지고 민준이도 퍼지고

배 채우고 기운내서 원숭이 보러가자....

원숭이도 보고

애비는 사진찍는다고 주접이고

민준이는 애들끼리 .... 그래도 민준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놀이터더군요 .

사람구경 정말 많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