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이 앞니 뽑다...................

 

애엄마가 일이 있어 오후에 아이들이랑 놀았다..

민준이는 컷다고 아랫집 친구랑 하루종일 왔다갔다.

둘째놈은 애비 심심할까봐 책도 읽어주고(????? 정말 대단한 상상력이었음..)

모델 되주고...

어찌 했거나 이런 딸래미 데리고 노는데 힘들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녁에 민준이가 며칠전부터 흔들린다는 앞니를 뽑기로하고

무섭다는 애를 달래서 실로 묶어 확........=3=3=3=3=3 뽑았다!!!!!!

이놈을 뽑아서(확대하니 흉칙하네...) 아이를 요로 콤 만들어 버렸다...

유치원에서 앞니 빠진 애들을 보아서인지 놀라지도 않고 잘논다 ....

어쨋던 애비 취미하나 생겼다....

아들내미 이 뽑기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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