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2002/11/10)
2013.02.09 23:16
서울 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오는 아이들이라 참 좋아 하더군요
엄마랑 민준이 사진도 찍고...
민지는 잘 걷다가 꾀가 났는지 금방 안아달라고 하였습니다.
안아주지 앉고 그냥 가니까 민지는 삐졌습니다.
그것도 잠시 매표소를 본 순간 민지는 기운을 내더군요 ..
하나, 둘 ,하나, 둘 엄마 표사는 것 기다려서....
내표는 어느건지 골라보고...
유모차 빌려서 공원구경을 하였습니다.
아빠가 카메라 들이대니까 장난치며 얼굴 가리더군요
난생 처음 민지는 진짜기린을 보고...
엄마는 사진 한방 .....
미끄럼이다 .... 그냥갈수 없지요....
우리모두 기념사진 한 방 씩...
코끼리도 보고... 식물원도 가고 참 재미있었던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