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한병의 여유(2001/11/19)

2013.02.09 21:48

방장 조회 수:2295

소주 한병의 여유

cham_img1.gif


하나라 좋다.병으로..

둘이라 좋다.종이컵으로

일곱이라 좋다,. 잔으로

넷이 먹으면 하나 모자라 또시켜 좋다.

혼자 먹어도 잔세며 먹는 재미가 좋다.

나중에 맞장뜨며 잔을 기울일 아들을 생각하며 먹어도 좋고

자기도 껴달라고 한잔기우릴 딸내미를 생각하며 먹어도 좋다.

우리식구 한잔씩 기우릴때 나는 네잔을 먹을테닐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애들 자라는 이야기를 적었던 ... 방장 2013.01.07 10608
58 휴가 ...(2002/7/27) 방장 2013.02.09 2128
57 민준이는 아직 공부보다는 자건거 타기를 좋아하는데 (2002/7/15) 방장 2013.02.09 2191
56 이넘이 누굴까요(2002/7/13) file 방장 2013.02.09 2104
55 아빠와 놀면서 애보기..................(2002/7/4) 방장 2013.02.09 2149
54 서울에서 친구가 내려와 어떨결에 몽산포 다녀왔습니다.(2002/7/7) 방장 2013.02.09 2228
53 3일간 푹쉬고 출근하니 정말 적응 안되네요....(2002/7/2) 방장 2013.02.09 2188
52 너무 부지런 해서 탈이죠....(2002/6/27) 방장 2013.02.09 2133
51 똥싸개(2002/6/26) file 방장 2013.02.09 2168
50 6월 16일 진영이 돌..... 방장 2013.02.09 2088
49 초파일에 일박이일 여행기(2002/5/19) 방장 2013.02.09 2401
48 에버랜드 야간개장(2002/5/1) 방장 2013.02.09 2157
47 대화 이모 할머님 댁...(2002/4/28) 방장 2013.02.09 2276
46 남양성모성지에서..(2002/4/21) 방장 2013.02.09 2221
45 지난 일요일 호수공원에서(2002/4/13) 방장 2013.02.09 2361
44 4월5일 식목일 서울대공원에서.... 방장 2013.02.09 2080
43 탱탱볼(2002/4/3) 방장 2013.02.09 2146
42 휴가(2002/3/19) 방장 2013.02.09 2234
41 세상 좋아졌습네다.(2002/3/15) file 방장 2013.02.09 2061
40 남대문에서 민준이와 민지의 오붓한 모습...(2002/3/14) file 방장 2013.02.09 2355
39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펄쩍.....(2002/3/13) 방장 2013.02.09 234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