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이가 요즘 공부가 재미있데요

다른집은 부모가 아이 조기교육에 열을 올린다죠?

저는 아이들은 아이들 놀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치원을 보내도 안전하게 잘 놀으면 되는 것이고....

저녁에 민준이에게 항상
"오늘은 유치원에서 뭐하고 놀았니?"하고 묻지요.
대답이야 늘 "생각이 안나" 지만....

요즘에 민준이가 글을 가르쳐 달래요.

애비는 구찮아서 요리조리 피하는데...이제는 포기 했답니다.

100_0008_img.jpg 

민준이 고집과 열의에 항복입니다.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성의를 다해야 하는데....(애비가)

100_0038_img.jpg

민지까지 난리인데... 참.
우리집은 거꾸로 네요(자랑인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애들 자라는 이야기를 적었던 ... 방장 2013.01.07 10015
118 민준이 유치원 졸업식(2004/03/20) 방장 2013.02.09 1837
117 민준이는 아직 공부보다는 자건거 타기를 좋아하는데 (2002/7/15) 방장 2013.02.09 1838
116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펄쩍.....(2002/3/13) 방장 2013.02.09 1841
115 3일간 푹쉬고 출근하니 정말 적응 안되네요....(2002/7/2) 방장 2013.02.09 1842
114 혼자 집에서 팍팍쉬는날...(2002/8/17) 방장 2013.02.09 1842
113 연삼일째 야근 .....(2002/8/29) 방장 2013.02.09 1842
112 민준이 초등학교 입학하다....(2003/03/21) 방장 2013.02.09 1842
111 민지가 머리를 묶었어요(2002/3/3) file 방장 2013.02.09 1843
110 휴가 3일차(2002/7/30) 방장 2013.02.09 1843
109 낙산해수욕장 해돋이...(2003/12/12) file 방장 2013.02.09 1846
108 민준이 작년 성적표..(2003/04/19) file 방장 2013.02.09 1849
107 유치원 재롱잔치와 OPEN HOUSE(2003/12/13) 방장 2013.02.09 1849
106 산타 선물(2003/01/11) 방장 2013.02.09 1850
105 추석(2002/9/21) file 방장 2013.02.09 1851
104 대화 이모 할머님 댁...(2002/4/28) 방장 2013.02.09 1855
103 너무 부지런 해서 탈이죠....(2002/6/27) 방장 2013.02.09 1855
102 홈피 이전 방장 2013.02.09 1857
101 금강휴계소에서(2004/04/06) file 방장 2013.02.09 1857
100 대천 해수욕장가다...(2003/04/05) 방장 2013.02.09 1859
99 민지 화장품 케이스(2003/01/11) file 방장 2013.02.09 1860

XE Login